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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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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개그맨 입니다. ㅡㅡ.. 마리타와 샤남의 대사를 잠깐 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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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타 : 이녀석! 제국의 앞잡이인가!
샤남 : 그렇게 멋없는 사람은 아니다
죽고 싶지 않으면 나에게 검을 들이대지 말아라
우리의 유성검은
너같은 여자아이를 베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니다
마리타 : 유성검?
···그것 이자크 왕가의 숨은 기술이라고 하는 그···
그렇다면, 어쩌면, 당신은···
샤남 : 훗··· 주워들은 건 있나 보군
그 말대로다 나는 이자크의 왕자 샤난이다
하지만, 지금은 이유가 있어 신분을 숨기고 있다
그러니까, 나와 만난 것은 잊어···
마리타 : 샤난님! 부탁이 있습니다!
샤남 : 우왓! 뭐, 뭐야 갑자기!
놀랐잖아!
마리타 : 제발 제게 그 검술을 가르쳐주세요!
조금이라도 좋습니다
그 유성검의 그저 감촉이라도 가르쳐 주신다면···
샤남 : ······
마리타 : 부탁합니다!
저는 강해지고 싶어요!
어떻게 해서든 강해지고 싶어요!
샤남 : ···뭐, 감촉 정도라면···
마리타 : 저, 정말입니까?
부탁합니다!
샤남 : 으-음, 귀찮은 일이군
그냥 대충 가르쳐주고 끝내버릴까···
유성검은 기술 자체는 물론이고
중요한 것은 마음이다
기술과 마음이 일체화했을 때
처음으로 유성검으로의 길이 열린다
마리타 : 기술과 마음···입니까?
샤남 : 음 우선은 검을 느껴봐라
마리타 : 그렇지만, 어떻게 하면 좋을지···
한 번 견본을 보여주시지 않겠습니까?
샤남 : 으음···
아, 아니, 수많은 시도 끝에
체득하지 않으면 진정한 유성검은 사용할 수 없어
한 번 기술을 봐 버리면
그 흉내를 내려고 달려들기 때문에
음···
마리타 : 그런 겁니까···
그럼 우선 해 보겠습니다 에잇
샤남 : 안돼, 전혀 아니야
마리타 : 이얍
샤남 : 안돼 안돼
기분만 앞질러져 있잖아···
기술에 마음을 실어, 마음을
이라며 나도 어느새 열심히 가르치고 있잖아···
마리타 : 기술에 마음을 싣는다···
기술에 마음을 싣는다···
하압-!
(유성검을 터득한 마리타!)
엣 이게···설마··
샤남 : ···거짓말···
마리타 : ···으응, 그럴 리가 없어요
이렇게 간단하게 할 수 없는 것을
그렇죠, 샤난님!
샤남 : 어?
···아, 아, 무무무무물론이야
이, 이걸로는 유성검이라고 할 수 없어···
마리타 : 역시···
하마터면 착각할 뻔 했네
샤남 : 어, 어쨋든
감촉만 가르친다고 했던 약속은 완수했어
나는 이제 갈게
마리타 : 네 감사합니다, 샤난님!
기술에 마음을 싣는, 기술에 마음을 싣는다···
샤남 : 뭐야, 저 아가씨는~
(출처 여기 메뉴얼 자료실에 있는 트라키아 대사집 15화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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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ㅡㅡ..
난 큐안이 좋아 큐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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