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데로 srpg엔 잔뼈가 굵었다고 생각하는데 택틱스오우거 데어량그릿샤 외 다수작 클리어-_-v
그것 참 문만 열면 적들이 튀어나와서 저희편을 죽여버리네요 한 두명 희생 감소하면
다 빠져나갈수 있을거 같은데; 한명이라도 죽으면 좀 찜찜하더라고용 -_-a
조언부탁드릴꼐요-_-;
공략본엔 주인공으로 문을 열라고 했는데 주인공한테 열쇠를 줘도 못열더군요 즉
도적이 문을 여는데 그럼 담턴에 도적이 죽어버리더라고요;
적 증원군들 상대나 하면서 렙업후에 열어야 하는건가요?
오그마
2004/12/27
쿨럭. 쿨럭쿨럭. 쿨럭쿨럭쿨럭.[......]
주인공에게 열쇠를 줘도 문을 열 수 있습니다.
도적처럼 따로 문 여는 커맨드가 생기는 게 아니라..
아이템 창으로 들어가서 아이템을 문 앞에서 사용하면 되죠;
그리고 증원군에 대한 것은.. 저는 최대한 노가다를 하고 가는 편이지만..
안 그래도 상관은 없습니다. 아군의 무기 내구도도 그리 변변치 못하기 때문에..
자꾸 죽으시는 건 죄송하지만 실력 탓이라고밖에는..;
파엠의 노하우가 쌓이면 그런대로 쉽사리(?) 진행할 수 있는 장이죠.
아.. 마지막으로 다르신 설득하시는 건 잊지 마시길..
루~♪
2004/12/28
확실히... 4장은 대게 별 어려움 없이 지나가는 장이죠...^^;;
루 루카
2004/12/28
4장 지하감옥이군요. 어렵습니다.
첫플레이라면 다깨놓고도 마지막 문 열때 캐릭이 죽어서 리셋이 잦은 판이구요.
문을 리피스나 라라로 열 경우는 웬만한 리피스로는 적 유닛들의 공격을 1턴 버텨내기 힘들 겁니다
(라라는 절대 안되겠죠.)
문열쇠가 있다면 아군의 탑 회피율인 카린에게 쥐어주고 3마스내에 페르그스를 둬서 지원을 받게하면서 문을 열면 다음턴 이어지는 대부분의 공격을 10%이하로 회피할수 있고, 그 후는 좁은 통로로 물러서서 한번에 2유닛씩 상대하면서 적을 처리하시면 쉽습니다. 리프의 빛의 검이나 중간에 얻는 아머 킬러도 상당히 도움이 되죠. 카린은 계속 미끼가 되어 주는게 좋구요. 달신을 설득해야하는 주인공에게는 미리 헤즐의 서를 줘서 크리티컬을 방지하는것도 잊지 마세요.
루 루카
2004/12/28
문 열쇠가 없으면 이런 방법을 써야 합니다. (다소의 운 필요)
일단 그래도 적의 공격을 한번이라도 버티는 리피스로 문을 엽니다.
그후 카린과 페르그스(페르그스에겐 라라의 호소미검을 장비시키세요)로 리피스에게 가는 길목을 막습니다)
그후 턴 종료후 페르그스가 안죽길 기도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카린에게 공격이 가해지기 때문에 페르그스가 죽을 일은 없을 겁니다)
아군 차례가 오면 다시 좁은 통로로 물러서면서 (아직 달신은 설득하지 않습니다) 그대로 한턴 더 버팁니다.
그후 달신 설득후 차례차례 좁은 통로에서 격파.
루 루카
2004/12/28
그리고 지원군에 대해서인데, 지원군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4장을 쉽게 깨는 방법이 있습니다.
1. 마기단이 등장하면 먼저 라라는 아래 리피스가 갖힌 문을 엽니다.
2. 브라이튼은 동쪽의 입구 2마스중 위쪽을 막고 마츄아는 남쪽의 계단 2마스중 하나를 막습니다.
3. 라라는 리피스가 갖힌 문을 연 후 나오는 도적들에겐 신경쓰지 말고 바로 리프들이 갖힌 감옥문을 엽니다. 리피스는 마츄아와 함께 남쪽 입구를 막습니다.
4. 카린, 페르그스는 감옥에서 나오자마자 서쪽 입구를 막습니다.
5. 리프는 브라이튼이 있는 곳으로 가서 남은 입구를 마저 막습니다.
(위 탈출로로 통하는 지역에 있는 아머나이트들은 NPC 도적들에게 다 죽었을테니 안심.)
6. 라라는 이제 시민들이 갖힌 방을 열고 시민들을 탈출시키고 상자들도 다 엽니다.
7. 통로를 막고 있는 아군에게 무기를 보급하면서 상자를 다 열었으면 전 아군은 탈출로로 향합니다.
(남쪽 통로는 가장 나중에 개방.)
8. 이후는 위 제 리플대로 하시면 낙승.
루 루카
2004/12/28
오그마님 트라키아에서는 열쇠를 가지고 있으면 따로 사용 안해도 커맨드가 뜨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글쓴분은 도적의 열쇠(とうぞくのかぎ)와 문열쇠(とびらのかぎ)를 착각하신 거 같네요.
とうぞくのかぎ는 도적클래스만 사용할수 있고 とびらのかぎ는 어느 유닛이던지 사용 가능하죠.
유하늘
2004/12/28
루 루카님 감사합니다.
열쇠가 없어서 그 방법 참고해서 했는데 쉽게 클리어가능하더군요^^;
감사합니다~
나중에 막히는부분 있으면 또 질문드릴테니 그 때도 알려주셔야해요;
오그마
2004/12/28
루 루카// 음. 으음. 으으음. 과연..[......]
잊고 있었습니다. 자세히 말씀해 주시니 확실히 기억이 나는군요.
으워어.. 언제 한번 트라키아 재탕을 해야겠습니다ㅡㅜ;[쥐구멍..]
루~♪
2004/12/28
음... 전 운이 좋아서 쉽게 넘어갔었나 보군요...^^;
렉이
2006/08/05
보물의열쇠나 도적의 열쇠 말고, 문의 열쇠로 문에 다가가면 열리던데요.
그리고 보통 문열자마자 도적바로 앞 문이 있었던 자리에 몸빵 캐릭을 올려놓으면
한턴은 넘기실수있을겁니다.
그담에 그 캐릭들을 빼고 원샷원킬 캐릭으로 밀고 들어가면 의외로 손쉽습니다.
치고빠지고하는게 중요 관건이죠.
